럭키가 천연대리석과 세라믹타일 자연석등을 폴리우레탄과 혼합성형하여
제작한 복합패널로 된 조립식욕조(UBR)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럭키는 14일 벽패널보강층에 폴리우레탄을 사용,보온 단열 소음차단성이
우수하고 표면층을 천연대리석 세라믹타일등으로 처리해 욕실의 패션화
딜럭스화를 실현한 UBR를 상품화했다고 발표했다. 럭키는
폴리우레탄발포시 사용해온 프레온가스대신 물을 이용하는 새로운 공법을
개발 적용,오존층파괴등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할수 있게됐다.

한편 럭키는 쇄석강화플라스틱 신소재SMC 인조대리석등을 이용한 SMC
UBR등을 개발,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