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1년생인 김용식군이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23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은메달을 땄다.

14일 과기처에따르면 이번대회는 37개국에서 18세미만의 1백85명의 학생이
참가,김군이 31등으로 은메달을 수상했고 나머지 참가자4명은 모두
1백36위권이하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