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정보사사건 현장조사활발...비자금조성 집중추궁
사기사건에 대한 현장조사활동을 벌였다.
민주당의 정보사부지 부정사건조사위(위원장김영배)는 이날 서울지검을
방문,매각대금의 정치자금 유입의혹등 그동안의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의혹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도록 촉구하는 한편 제일생명을
방문,정보사부지를 싯가보다 높게 산 것은 정치자금을 주기 위한
비자금조성목적이 아닌지를 집중 추궁했다.
국민당 조사반(이건영반장)도 이날 국방부를 방문,정보사 부지매각추진및
취소경위와 김영호씨의 인사이동 배경등을 집중 추궁했으며 신정당의
박찬종대표는 이날오후 서울을지로 롯데백화점앞에서 이사건을 놓고
시민들과 "국민청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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