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행은 윤선도의 ''어부사시사''무대를 비롯,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고정희의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무대를 살펴보게 된다.
시인 김남주씨와 김준태씨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선착순 80명에 한해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