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신문사 부산지사장이자 경남 고성군에서 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려 했던 허점도씨(35.부산시 사하구 하단동)는 11일
노대통령과 김영삼대표를 상대로 부산지법에 1천만원의 손해
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그는 "단체장 선거 연기로 엄청난 정신적 피해와 시간적 손실
을 입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