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2부(강대석 부장)는 10일 무허가목재 건조시설과 불량집진
시설을 설치해 온 혐의로 라자가구 제조업체인 (주)한양목재 대표 김종원씨
(48,서울 방이동)를 구속하고 (주)영창악기 대표 남상은씨(59,인천시 가좌동
),(주)진도 대표 김영진씨(51,인천시 학전동)등 20명을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88년9월부터 자신이 경영하는 한양목재와 한양산업등 2개 공장에
가구제조용 목재건조시설 7기를 불법으로 설치해 가동해왔으며 보일러 집
진시설 3기를 적합판정도 받지 않고 가동,악취와 발암물질인 알데히드가
함유된 분진을 기준치보다 5배가 넘게 배출했다는 것.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