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0일오후 정원식국무총리로부터 주례국정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여름철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발생의 위험이 늘고 있으므로
대형건설현장과 버스 여객선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은 것에 대한 다각적인
사고예방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또 "우리사회가 국제화 개방화됨에 따라 사람과 물자의 왕래가
잦아지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요인들의 유입이 늘고있다"면서 "에이즈
마약 수입농산물의 맹독성 농약등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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