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악화설에 시달리던 신호제지그룹계열 4개사 주가가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등하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신주와 구주의 병합때 배당락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이식매물이 나와 자금악화설과 더불어 주가가 하락하던
신호제지가 가격조정을 거쳐 오름세로 돌아섰다.

신호제지주식은 배당락시세(1만5백원)에서 약25%하락한 뒤 지난 8일부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자금악화설에 따른 신호제지의 주가하락으로 동반하락하던 동신제지
온양팔프 신강제지등 신호제지그룹 계열사의 주가도 하락세를 멈추고
주가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

신호제지그룹 4개사의 6월추정결산실적은 <>신호제지=매출액
8백74억원,순이익 32억원,배당률 10% <>동신제지=매출액 8백72억원,순이익
36억원,배당률 10% <>온양팔프=매출액 5백68억원,순이익 35억원,배당률
10%로 알려졌다.

9월결산법인인 신강제지의 반기실적은 매출액 1백1억원,순이익 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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