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 서울대앞 파출소 기습시위현장을 지나가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의

유족들은 9일 서울민사지방법원에 국가를 상대로 5억6천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