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기전문업체인 스탠다드제도기상사(대표 김부래)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색종이 생산회사를 세웠다.

이회사는 최근 스탠다드색채라는 별도회사를 설립했다.

스탠다드색채는 이에따라 경기도 포천군 창수면에 대지1천평 건물
6백평규모의 공장을 신축,시험가동에 나서고 있다.

이 공장에는 색종이생산에 필요한 오프셋인쇄기등 최신설비를
완비,시험생산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탠다드제조기상사가 색종이회사를 설립한것은 각급학교의 교과목에서
제도기를 사용하는 과목이 축소돼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최근들어 수요가 늘고있고 영세업체가 난립해 있는
색종이 시장에 신규진출키로하고 1년여의 시장조사끝에 별도회사를 설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