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명동과 영등포지역에서 경쟁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은
롯데의 휴일변경에 대해 적지않게 반발하고 있다.
이 백화점의 한관계자는 "같은 날 쉰다는 것은 소비자의 상품
선택을 사실상 제한하는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서울에서 신세계 현대 그랜드 한양유통 삼풍등 대부분의 백화
점들은 월요일에 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