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이산화탄소)등 산업배출가스가 지구온도를 덥혀 인류의생존을
위협한다는 온실효과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와 논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럴지는 미국워싱톤의 마샬연구소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과학적 고찰"이란 논문을 발표,온실효과는 실제로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언론과 정치가들이 만들어낸 허구라는 주장을 폈다고 보도했다.

이보고서는 지난 1880년부터 1백년동안 지구온도가 0. 5도(편균)올랐으나
이는 CO 의 배출량과는 상관없다고 지적했다.

이기간중 온도가 급격히 상승한 때는 석탄 석유등의 연소가스배출이
적었던 지난40년 이전이며 화석연료사용이 본격화된 그이후엔 오히려
온도가 떨어졌다고 지적,CO 등에 의한 온실효과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마샬보고서는 온실효과가 선정주의에 편승한 언론과 이부정치가들이
만들어낸 사이비이론이라고 결론지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자문위원 노재식박사는 이에대해 온실효과의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으나 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노박사는 "지난 80년이후 10년동안 과거 1만년간의 평균온도상승율을
웃도는 온도증가가 5번이나 있었다"며 이는 지구온난화가 계속되고 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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