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지난2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를 출발,싱가포르를 경유해
김포공항에 입국한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952편 기내 변기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6일 발표하고 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74명에 대한 채변검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