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C간 통상문제협의를 위한 한.EC모니터링회의가 8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무부가 6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허승외무부제2차관보를 수석대표로 9개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EC측에서는 지안루이기 지올라
EC집행위대외총국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질 아누이주한EC대사외에 EC집행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모니터링회의는 고위협의에서 논의될 사항을 사전협의하게되는데 이번에는
과학기술협력약정체결 한.EC간 기본협력협정체결 중소기업간협력및
표준화협력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