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노사분규를 겪어온 경남 창원공단의 세일중공업이 노사교섭을
벌여 총액임금 4.69%인상등 7개항에 합의,9일부터 조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5일 오전 회사본관 회의실에서 노사협상을 통해 *총액임금 인
상(4.69%) *징계위원 노사 동수구성 *노조의 경영권 불참여 *파업기간
중 무노동 무임금적용에 합의,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