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1개 4년제대학 총,학장들은 4일 앞으로 합법적인 방법으로
총장등 대학인들의 남북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학생들에게 통일화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총,학장들은 이날 경주에서 하계세미나를 마치고 발표문을 통해
"남북한간의 민족화해와 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해 그 첫단계로 남북한의
대학총장들이 빠른시일안에 서울이나 평양 또는 제3국에서 만날것을
북측에 제의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