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경인-경수고속도로에 전용차선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4일 교통부에 따르면 이달말 경부고속도로의 양재-수원간 23.6km와
경인고속도로의 목동교 인터체인지-부평간 14.4km의 편도 4차선 확장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등 대중교통수단과 화물
자동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이들 고속도로에서 전용차선제를 실시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