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수혈을 통한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 감염사고를 최소화
하기위해 자신의 피를 병원등에 맡겨뒀다가 필요할때 찾아쓰는 "혈액
예치제"를 적극 권장키로 했다.
4일 보사부에 따르면 혈액예치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기피를 미리
뽑아뒀다가 수술때 쓰는 환자들에겐 의료보험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
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사부는 혈액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보건원 주관아래 혈
액원,검역소등 1차 검사기관에 대한 정기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