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대표 김종락(한국체대)이 제3회 체청부장관기 근대5종
바이애슬론경기대회 남자대학일반부 근대5종에서 우승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김종락은 3일 창원도민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육상에서 1천1백68점을 보태 5종목 합계 5천3백65점으로
강정구(평택시청 5천2백47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부문 단체에서는 경기도가 1만2백4점으로 우승했고 근대4종 개인과
단체에서는 박진효(조일알미늄.4천2백91점)와 경북(1만1천9백97점)이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