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증권이 증권회사로는 두번째로 중개어음을 발행,단기필요자금을
조달했다.

3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선경증권은 지난달 29일 50억원의 중개어음을
연17.9%에 발행,중앙투자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선경증권의 중개어음발행은 한국투자증권이 올해초 3백68억원 규모의
중개어음을 발행한후 증권사로는 두번째이다.

한편 대신 국제 현대등 다른 증권회사들도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아놓고 있어 이들도 멀지않아 중개어음을 발행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