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지난 6월말로 지원시한이 끝나 사장될 위기에 처했던
상반기유망기업자금 미집행분 73억5천만원이 계속 지원될수 있게 됐다.
3일 한국은행광주지점은 지난달 27일 본점에 유망기업자금지원대출
시한연장을 건의한것을 본점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은행광주지점은 하반기 유망기업자금으로 78억원을 배정받아
각 금융기관과 71개 지원대상업체에 대해서 자금대출을 하도록
개별통보했다.
이와함께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에 지원대상업체명단을 통보,우선적으로
신용보증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