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개혁파의 주요인사인 주용기 전기운 두부총리가
최고실권자 등소평의 개혁사상확대를 실천에 옮기기위한 구체적이고 새로운
정책수립작업을 담당하고있다고 영문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신문은 주가 신설 경제무역판공실의 권한 확대와함께 경제개혁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전은 개방정책의 확대를위한 장기계획을
마련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소식통들은 등의 지지를 받고있는 두부총리가 등이내놓은 시장경제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수립을 맡고있다고 전하고 이같은 움직임으로 보아
내년에 이붕총리의 후임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