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최근 경색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풀어나가기위해 상호
핵사찰을 부속합의서 채택논의등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규정하지
않고 분야별 부속합의서 채택을 서두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상호사찰문제로 사실상 공전돼오던 남북적십자
실무접촉과 각 분과위가 활성화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