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도매시세가 오랫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올들어 바닥세를 지속,순금(99.99%) 3.75g당
3만5천8백원하던 도매시세가 최근 1천원올라 3만6천8백원을 형성했다.

또 산금업체인 럭키금속의 공매가격도 이날부터 g당 50원 올라
9천1백50원(부과세별도)을 나타내고있다.

그러나 산매시세는 아직도 3.75g당 4만2천원(가공료별도)의 보합세를
유지하고있다.

관계자들은 도매및 공매시세의 반등이 국내시세가 국제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데 따른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