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일부터 15일 까지를 ''새질서 새생활
실천기간''으로 정하고 철도역과 고속버스터미널 해수욕장등에서의
생활질서 문란 행위를 집중단속키로 했다.
이에따라 경찰청은 1일부터 15일까지의 계몽기간을 거친뒤 16일부터는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거나 길거리에 침을 뱉는 행위에 대해서는
즉심에 회부하는등 강력한 단속을 펴기로 했다.
경찰청은 이와함께 부산 해운대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 13개 경찰서와
127개 파출소를 설치,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