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받아주지 않는다고 짝사랑 다방종업원폭행..<강원일보>
씨(29.양구읍 도사리3반)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7일 밤9시30분 양구읍 상6리 일조닭
갈비집에서 친구4명과 술을 마시다 인근 G다방 지모양(26)이 커피배달
을 오자 평소 만다주지도 않는데다 농담을 걸어도 대꾸조차 하지않은
데 격분,접시를 지양 얼굴에 던져 이마부위에 5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한편 전씨는 경찰에서 함께 살아보려고 노력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해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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