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댁 ''금동이''로 출연하고 있는
양모군이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양군은 국교동창생 2명과 함께 28일 새벽 1시30분쯤 명동 미도파
백화점 앞길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있던 회사원(김세우씨)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3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다가 순찰중인 경찰에 붙잡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