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가 다가오면서 증시가 상승채비를 하고 있다.
29일 증시는 주가가 연중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 따른 반발매수
세,7월에 실시될 증시안정조치들에 대한 기대감,기관의 선취매 형성등
으로 투자심리가 안정되면서 대형우량주 금융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선
도하고 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말대비 5.44포인트 오른 557.32로 전장을
마감했다.거래량은 750만주.
증권 은행등 금융주와 운수창고 운수장비 조립금속업종의 상승이 돋
보인 반면,나무 종이 단자 의복 어업업종은 내림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전주는 지속적인 매물출회로 지난 토요일대비 100원 하락한 1만1,1
00원을 기록하고 있다.오른 종목은 350개로 내린 종목(178개)보다 배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