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경력 3년의 박성자(27)가 제4회 한주여자오픈골프선수건대회 최종일
경기(27일.한성CC)에서 무보기에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합계
9언더파 2백7타(69.71.67)의 호기록으로 오픈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2위는 올해 프로에 입문한 원재숙과 지난해 이대회에서 국가대표
서아람에게 패한 이오순으로 합계 7언더파 2백9타였다.

최종일전적
1박성자 2백7(69.71.67) 2원재숙 2백9(72.69.68)이오순(70.69.70)
4김순미 2백10(70.69.71) 5이은화 2백11(69.70.72)
6고우순 2백15(73.72.70)서지현(아마.72.72.71)강춘자(71.72.72)
9조마리 2백16(70.76.70)
10박민애 2백17(74.74.69) 배윤주(아마.71.75.71) 김미회(70.75.72)
한소영(아마.72.73.72) 노환순(69.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