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현장에 들어설 "주거환경관"이 29일 착공된다.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주택공사가 임시독립관형태로 운영할
주거환경관은 엑스포회장 국제전시구역내에 부지면적 8백88평,연건평
5백51평규모로 모두 50억원이 투입돼 지상3층의 철골과
스페이스프레임구조로 건축된다.

주공은 이 공사를 내년 5월말에 완공,1백61평규모의 일반전시공간과
1백23평크기의 영상실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