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금속(대표 이승우)이 26일 당진공장 준공식을 갖고 분말사출성형방식
의 정밀부품생산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이날 충남 당진군 신평농공단지내에 대지5천평 건평1천평규모의
공장을 준공,국내처음으로 분말사출성형기술로 부품생산에 나섰다.

분말사출성형기술은 플라스틱사출성형과 분말야금기술이 결합된 것으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것.

이기술은 컴퓨터프린터요크,총기부품,의료기기부품생산등에 쓰이고있다.

한서금속은 분말사출성형기술을 이전받기위해 미파마테크사와 기술제휴를
맺었다.

이회사는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