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제조업체인 (주)영원통신(대표 도홍식)은 인천지법
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개시(법정관리)결정을 받았다고 증권
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인천시남구주안동에 있는 이 회사는 이에앞서 `판매부진 및
금융비용과다''를 이유로 작년 11월28일 법정관리신청을 법원
에 냈으며 12월7일 회사재산 보전처분결정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