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당일로 국내선왕복여행을 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출발지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의 좌석번호까지 미리주는
"국내선복편탑승수속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승객들은 돌아올때 공항에 일찍나와 탑승수속을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밟지않고 보안검색만 받고 바로 비행기에 오를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측은 하루 6백여명이 "국내선복편탑승수속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