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경동건설은 내달 3일 서울가양지구 아파트단지내 상가
22개점포와 유치원을 점포별 공개추첨방식으로 일반분양한다.

24일 이들 회사에 따르면 단지내상가는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6백30평규모이다.

내정가격은 지하1층의 경우 평당 3백50만원,지상1층은 9백50만
1천2백만원,2층 4백50만 5백20만원,3층은 3백20만 3백40만원이다.

유치원은 지하1층,시상3층으로 건설되며 분양가는 평당 4백만원이다.

추첨신청은 25일부터 내달2일까지 8일간 서울잠원동 대림종합상가 2층에서
받으며 추첨은 3일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