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를 대행하는 광고회사가 1백개를 넘어섰다.

23일 한국방송광고공사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광고공사는 최근
대농그룹 계열의 메트로콤등 9개사를 새로운 방송광고 대행사로
인정,방송광고 대행사의 수가 1백1개로 늘어나게 됐다.

지난달 실시된 방송광고공사의 방송광고 업무대행 신청에는 메트로콤을
포함해 모두 11개사가 접수를 했었다.

방송광고공사는 이들 11개사를 심의,2개사를 제외하고 9개사를 새로운
방송광고 업무대행 광고회사로 인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