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2일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타개하고 중장기적 육성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원내의 위원장급 13명이 참여하는 중소기업육성특별위원회를
정책위산하에 설치했다.

이는 김영삼대표가 지난 8일 중소기협중앙회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의
건의를 받아들인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특별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경영난해소,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협력강화,중소기업의 해외협력촉진,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방안등에 관한
사항을 다루게된다.

특위는 심정구의원을 위원장으로 서상목 김인영 유돈우 김채겸 라오연
박주천 오장섭의원과 한승수 문희갑 강성모 지대섭위원장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