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들은 5월말현재 외화증권에 1억4천3백40만달러를 투자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5월말현재 증권사들의 외화증권 투자잔액은
주식이 1억2천2백47만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7.3%늘어난 반면 채권은
19.4%가 줄어든 2천93만달러에 머물렀다.

주식에 대한 투자가 이처럼 늘어난것은 럭키 동서 동양증권등이 인수한
클레멘테코리아펀드의 영향이 컸기때문이며 증권사들의 일반적인 외화증권
투자는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