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지난5월중 건축허가는 상업용건축물이 증가한 반면 주거용은
크게 줄고있으며 면적도 감소추세를나타내고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의 건축허가 건수는 3백97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백73건보다 16% 감소했고 면적은 15만7천57 로 지난해 동기 73만4천6백97
보다 89%나 크게 줄어들었다.

용도별로 보면 상업용 건축물이 건수에서 지난해 동기 1백84건보다 48%
증가한 2백73건,면적은 전년동기보다 3% 늘어난 12만2백11 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거용은 건수가 2백75건에서 96건으로 65%가 줄었고 면적은
55만7천34 에서 1만6천9백81 로 97%나 크게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