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의 유조선이 말레이시아 클랑항의 한 탄약저장소에서 석유
하역작업을 하던중 폭발,하역근로자 약간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해상수색 및 구조협력센터의 한 대변인은 유조선이 폭발
하면서 치솟은 불길이 탄약저장소에 있는 4개의 저장탱크로 번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