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대표 정몽원)는 소재및 기초분야연구를 전담할 중앙연구소를
경기도 덕소에 확장이전했다.

이 연구소는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덕소리에 대지 2만7천평 건평7천평
규모로 건설된다.

오는11월말 완공목표로 총4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만도는 이연구소가 개소되면 연구인력도 현재 1백70명에서 3백명선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회사는 지난84년 안양공장내에 중앙연구소를 세워 운영해왔으나
프로젝트증가에 따른 연구원및 연구시설확충필요에 따라 지난90년부터
덕소중앙연구소설립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