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 박성식검사는 18일 여자승객 84명에게

신경안정제가 든 드링크제를 먹여 실신시킨뒤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개인택시 운전

사 박태수피고인(47)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