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에지마산교(전도산업)가 자체개발한 신소재인 발연판을 생산할수
있는 국내협력업체를 찾고있다.

지난70년 설립된 이회사(도야마현구로베시소재)는 최근 중진공의
외국인투자종합지원센터(CFIS)를 통해 발연판(상품명 브라보드)을 국내에서
취급할수 있는 대상업체를 물색중에 있다.

협력방법은 기술제휴 합작투자 대리점등의 형식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불포화폴리에스테르수지를 재질로 한 브라보드는 특수발열체를
접착,섭씨30 80도까지 발열이 가능하며 강도 비중등은 일반목재와 같다는
것.

용도는 외벽재 냉장차등의 컨테이너용 선박및 자동차의 구조재 사우나용
마루등으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