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상사가 15일 관리본부경량화와 전자 기계 화공자원등
주요사업부의 통폐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했다.

럭키금성은 이날 조직개편에서 관리본부내의 업무부문을 기획부문과
합치고 재무부문과 국제금융부문을 한데묶어 재경부문으로 통합하는등 기존
4개부문을 2개부문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또 제1,2영업본부내에 나뉘어져있는 전자사업부와 기계사업부를
전자기계사업부를 전자기계사업부,화공사업부와 자원사업부를
화공석유사업부,생활물자사업부와 금속사업부를 물자사업부로 한데묶는등
7개사업부(반도패션사업부제외)를 4개사업부로 정리,효율화를 꾀했다.

이에따라 5개사업부를 거느리고있던 제1영업본부(본부장
구형우부사장)에는 전자기계 정보통신등 2개사업분만이 남게됐고
제2영업본부(본부장 이수호상무)에는 화공석유 물자사업등 2개사업부와
자원개발실이 배속됐다.

럭키금성상사관계자는 이번의 대폭적인 조직개편에 대해 "최근의
영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위한 연례적 조직정비작업의
하나일뿐"이라고 설명했으나 종합상사들이 최근 수출부진에다 수입과
내수사업마저 어려움을 겪고있는가운데 단행된 전 조직개편이라는 점에서
다른 상사들에도 하반기 조직개편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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