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는 앞으로 1년간 계속 침체를 보이다가 내년 하반기
또는 94년 상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서지만,70-80년대와 같은
폭등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수출부진으로 인한 투기성자금 유입,
대통령선거등 상승요인이 도사리고 있으나 각종 토지공개념 관련정책
강화로 토지,임야,주택보다는 도시외곽지역의 상가나 레저,휴양시설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개발연구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국내부동산 경기 중장기전망
분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