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리나라의 섬유류 최대수입선으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중국으로부터의 저가 면직물및 원면
편직의류수입이 급증,지난 4월까지 수입실적이 2억7천8백만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최대수입선으로 올라섰다.

이 기간중 면직물이 약7천만달러,편직의류가 2천만달러어치나 수입되는등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수입실적이 70%나 늘어나 전체섬유류수입의 21.1%를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섬유류의 최대수입선이었던 일본은 올해 4월까지
화섬원료를 중심으로 2억2천2백만달러어치가 수입돼 중국에 이어 17%의
수입비중에 머물렀다.

한편 중국으로의 섬유수출은 홍콩을 통한 간접수출을 포함,4월까지
약7억달러를 기록했으나 주력상품인 화섬직물수출이 이달들어 급격히
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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