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개발공사는 분당신도시내 특별설계구역으로 지정된
구미동 단독주택단지 3만1천평(신축주택수 2백20가구)에 대해
설계를 현상공모키로 했다.

토개공은 12일 쾌적한 환경의 모범적 주거모형과 단지개발방식
을 제시, 신도시개발의 기념성을 살리고 주거문화수준향상과
함께 교육의 장으로 활용키 위해 이같은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