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사업으로 도심공동화현상이 가속화 되면서 심야에는
치기배와 강 절도범들이 나타나는 우범지역으로 변하고 있는가 하면
상가 병원등 생활편의시설과 학교 동사무소등 공동 시설마저 크게 줄어
거주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있다.
현재 종로구와 중구청관내 시청주변 남대문 일대는 낮시간 각종 사무
용 빌딩과 관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가는 자정이후에는
행인들마저 뜸해 도심 뒷골목 지하철역 지하도등은 강 절도와 치기배들
의 주요 범행무대가 되고 있다.
최근들어 서울 도심지역에서는 밤늦은 시간하루평균 2~3건씩 행인들
을 상대로한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