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화 4년5개월만에 최고치 기록...1달러에 790원 육박
오른 7백88원60전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환율이 88년1월13일(7백89원50전)이래 4년5개월만에 최고치
를 갱신한 것으로 올 연초보다 달러당 28원이 올라 원화가치가 3.6%
절하됐다.
또 달러화가격은 이날 매매기준율보다 달러당 50전이 오른 7백89원30
전에 첫거래가 이뤄진뒤 매수호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 7백90원대 돌파
를 목전에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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