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도 부도회오리...올들어 벌써 5개사
포함, 올들어 지금까지 부도업체는 양우종합건설(강원) 전원건설(경기)
영림산업(부산) 천기토건(부산)등 5개업체에 이르고 있다.
이들 업체외에 현재 부도위기를 맞고있는 업체수는 전국적으로 10여개에
달하고 있어 올해 부도건설업체는 지난해의 9개사보다 2배이상 늘어날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부도업체는 정부의 각종 건설경기진정조치로 공사물량이 크게 줄어든
데다 부동산경기침체에 따라 아파트미분양사태가 확산되면서 자금난가중
으로 인해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거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도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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