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치솔수입 급증 외국유명 칫솔제품이 수입 러시를 이루고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럭키가 60%이상을 점유하고있는 칫솔시장에
애경,피죤등 세제업체들이 신규참여하면서 수입품을 앞세운 시장침투전이
가열될 전망이다.

애경이 프랑스에서 크린티 칫솔 2종을 수입,본격적인 광고판촉전을 벌이고
있는데이어 피죤은 최근 일본의 칫솔업체인 썬스타사와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칫솔시장에 뛰어들 채비다.

현재는 이사장에 유한양행이 미국의 오랄비 칫솔,미원통상이
미조르단칫솔,존슨앤드존슨사가 미리치칫솔을 수입,이들제품의
시장점유율이 15%선에 이르고있다.

브랜드별로는 오랄비와 리치가 각각 4%,조르단 3% 선이다.